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죠.
이거 캐모마일을 두고 하는 얘기 같습니다.
땅에서 나는 사과라는 뜻의 캐모마일은 허브입니다.
달콤하고 상쾌한 사과향 때문에 차로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예쁜 꽃을 어찌 꺾어서 먹을 수 있겠습니까?
웬지 좀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저도 캐모마일 맛을 좀 보고 싶은데요.ㅋㅋ
저도 아직 보기만 했지 한번도 차로 마셔본적이 없네요.
캐모마일 꽃을 꺾어 말리는 모습도 많이 보긴 했는데 그 향이나 맛이 어떨찌 당췌 상상이 안됩니다.
조만간에 캐모마일 차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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