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날이 따뜻해서 삼길포항에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낚시는 못했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그냥 놀러오신 분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그냥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ㅎㅎㅎㅎ
그래도 나오는길에 삼길포 마스코트(?) 냥이를 만났습니다
약간 귀찮은듯 만지기를 거부하는 녀석
참 이녀석 말고 2마리가 더있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주워먹은게 많은지 털에 기름끼가 좔좔 흐릅니다.
역시나 먹고사는데 없다고 느끼는지 일광욕에 천하태평입니다.ㅋㅋㅋ
냥냥이들 만나기전에 쥐포라도 샀어야하는데 빈손이다보니 저는 찬밥신세였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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