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밀양 위양못에 다녀왔습니다.
밀양에서도 시골 깊숙히 위치하고 있어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시간에 차가 꽤 있더군요.
당췌 뭐하는 사람들인지 이시간에 일을 안하고 여기 와 있을까요?
중년에 남자여자.....
암튼 한바퀴 둘러보고는 나왔는데 이팝나무 꽃이 필때 왔으면 아니면 새벽에 물안개 낄때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저야 뭐 아무때나 오고싶다고 올 수 있는게 아닌지라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참고로 위양못에 올려면 차를 갖고 와야 합니다.
시골 논길을 한참 들어가야 하는지라 교통편이 없어요~
참고로 더 더워지기 전에 왔다감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당일날도 꽤나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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