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꽝을 치고 처음가는 포인트
원효대교 북단에 왔습니다.
물론 처음 가는 포인트라 기대도 크지만 꽝일수 있으니 너무 기대안하고 시작합니다.
이날 이제 새벽에도 따뜻하겠지 하고 반팔 입고 갔다가 오들오들 떨긴 했지만 1수 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도 보기 힘든 참개구리를 한강에서 보게되어 좋았네요.
아! 로또를 샀어야 하나요?
서울땅 한강에서 참개구리 보는건 진짜 로또 맞을 확률일거 같은데요.
참고로 이쁜 참개구리가 제 손에 오줌을 지렷어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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