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 대치동 입주전 타일 하자보수 현장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강남에 한 아파트 입니다.

한쪽에선 입주청소가 한쪽에선 가구, 폐인트 보수, 타일 등등

엘베는 한개밖에 없는데 엄청난 작업자들이 몰려서 엘베 잡기 힘들었던 현장이네요

오늘의 시공 내용

이빨나간거, 단차생긴거, 콘센트 위치 안맞는거 등등등 다 뜯고 재시공했네요.

타일 1200짜리라 혼자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메지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였네요

아침 7시에 도착해서 작업하다보니 4시가 넘어서 끝났어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현장....

근데 옆에 오피스텔도 보수봐야 할게 있는데 유리파티션에 물려 있고 졸리까지...

근데 파티션 안떼고 철거및 재시공

이건 못한다고...

암튼 일 마무리하고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