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김매기 하고 간 이후로 지인이 석창포 밭에 소똥을 살포해주셨네요.
작년 겨울쯤에 한쪽에 쌓아두었던 소똥을 이제서야 살포하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시기는 적절한듯 합니다.
다만 잡초 때문에 멀칭비닐을 반정도밖에 제거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멀칭비닐을 다 제거하면 잡초가 석창포 밭을 점령할거 같애서요.
이미 잡초 때문에 큰 고비를 어렵게 넘긴터라 두렵네요.
암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토요일날 일주일만에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풀이 엄청 자라고 있더군요.
당췌 감당이 안되는 녀석들입니다.
열심히 뽑아버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는게...ㅠㅜ
올해만 열심히 풀을 뽑으면 내년부터는 좀 수월해지겠죠.
힘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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