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그래 거기거기!!!
이렇게 저한테 고양이가 속삭이는거 같습니다.
대략 한달 보름전에 두마리가 버림받아서 왔더군요.
결국 엄청난 털 때문에 버림받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털 무자게 날리는 바람에 여기와서도 방안에서 하우스로 내쫒기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하우스에서 적응완료하고 지들 집이 되어버렸네요.
하우스에서 집 잘 지키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이녀석들이 온 이후로 쥐들이 사라졌답니다.
다행이죠.
사료 훔쳐먹던 주범이 사려졌으니 식량값은 많이 아끼겠네요.
닭만 조심하면요.
닭도 고양이사료 개사료 그렇게 잘 먹네요ㅎㅎㅎㅎ
걸신들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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