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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맛평가] 피자마루 골드포테이토 피자

by 고오빠 2017. 5. 3.

밥 챙겨먹기 귀찮은 휴일입니다.

귀찮지만 갖고 다니기 힘든 몸땡이를 이끌고 피자가게로 향합니다.

집앞에 있는 피자마루는 가끔 들리는 그리고 유일하게 방문하는 피자가게입니다.

맛도 뭐 대체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구요.

오늘의 메뉴는 골드포테이토 피자입니다.

도미노피자나 미스터피자, 피자헛도 마찬가지지만 정통적인 피자가 제일 맛있습니다.

괜히 신메뉴가 나왔다고 사먹었다간 뷁!!!맛없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오늘 구입한 골드포테이토 피자랑 콜라 큰거 하나!

오늘 이 피자가 첫 끼니다보니 막 흥분됩니다.

빨리 입속으로 꾸겨넣고 싶네욯ㅎㅎ



아~이게 뭡니까?

피자가 한쪽으로 쏠려서 뭉쳤네요.

이건 집앞에서 문열다가 손이 부족한 관계로 콜라봉지랑 피자랑 한손으로 들다보니 피자가 쏠렸네요.

근데 이것도 저 피자를 반이나 먹고나서 알게되었습니다.

배가 고프다보니 정신없이 먹기 바빴나봅니다.ㅎㅎㅎ


암튼 피자마루 골드포테이토 피자 맛에 평가는...?

맛있따!!!

피자 13,900원 콜라1.25리터 천몇백원

브랜드 피자값에 반값으로 훌륭한 피자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배달이 안되 직접 사러가는 수고는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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