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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묻지마 나름 추천주식] KTH 50주 매수

by 고오빠 2015. 1. 21.

KTH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구입한 주식입니다. 그냥 주식 초짜가 나름 생각하고 고민도 안하고 매수해버린

주식이기에 저를 따라 매수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수익이 나셨다면 축하해 드려야겠지만 손해를 보셔도

저를 원망하지 말아주세요^^

 

한동안 주식에서 손을 떼고 살다가 같이 일하는 분이 볼때마다 자기 어떤 주식 샀다!!! 자꾸 얘기가 나오니

저도 눈이 주식쪽으로 가게되더군요. 그러다보니 다시 주식에 세계로 복귀했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요.ㅎㅎ 사실 저도 주식을 시작한지 벌써 4~5년은 된거 같습니다. 하다보니 잃을때도

있고 가져갈때도 있고 하지만 결론은 본전인거 같더라구요. 공부도 안하고 주식을 한것치곤 안 망한게 다행입니다.

 

 

 

 

 

 

 이번에 주식을 시작하면서 매수한 종목이 KTH입니다. 물론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제가 확인하는건

실적과 그래프, 그리고 감!! 입니다. 먹는 감 아닙니다.ㅋㅋ 저는 투자금이 많지 않다보니 대량으로 매수할 수 없네요.

그렇다고 돈을 빌려다 주식할 수는 없으니 애들 장난이라 생각해도 좋습니다.

 

 

 

 

지금 그래프를 보니 작년 이맘때쯤 최고가와 지금 가격이 대략 1천원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아마 9700원을 넘기는 힘들지 싶네요.

일종에 단타라 보셔도 좋구요. 다만 목표 수익률은 있습니다. 최대 10% 최소 5%입니다. 5%를 넘기면 반을 팔구요.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떨어지면 몽땅 팔아버립니다. 운이 좋으면 상한가 칠 수도 있겠죠.ㅎㅎㅎ

 

 

 

몇일날 얼마가 오르고, 기관이 매수했는지, 외국인이 팔았는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신경 안쓰구요. 물론 이런게 중요하긴

하지만 절대적인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개미 선택이 옳을 수도 있으니까요. 최근 KTH에 실적은 좋은편입니다. 2014년

실적도 좋으리라 생각되서 매수를 하긴 했는데 오늘 꽤나 많이 떨어졌네요.

 

 

과거 실적을 보시면 2014년 실적이 예상이 됩니다. 물론 4분기에 죽썼을지도 모르긴 하지만요. 솔직히 KTH 실적발표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 실적발표하는지 날짜도 모릅니다. 아마 주가가 올라가는날이 실적발표하는 날이겠죠.

아직 배당은 한번도 하지 않은듯 합니다. 올해 장사도 잘하면 배당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차피 연말까지 들고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요.

 

주식은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주가가 떨어진다고 초초해지고 매도하는 순간 지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원래 가격으로 올라옵니다. 상장 폐지 당하지 않는한 말이죠. 좋게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시간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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