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에 항암제 개똥쑥에 효능과 효소 만들기

요즘 산야초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사실 겨울엔 석창포 밭에 갈일도 없으니 석창포 밭 관련해서

포스팅을 할 수도 없으니 블로그가 심심하기 그지 없었거든요.ㅎㅎㅎ 그래도 최근 방치했던 블로그에

뭔가라도 포스팅을 하고 있다는게 좀 흐뭇합니다.^^ 공부도 하면서 산야초 관련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으니 점점 더 블로그가 활성화가 되고 있는거 같네요.

 

오늘은 일반 항암제에 비해 1200배나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개똥쑥을 알아보겠습니다. 개똥쑥에 효능과

개똥쑥으로 담금주 만드는 방법도 조사해보도록 할께요.

 

 

 

위에서도 얘기했다시피 개똥쑥은 일반 항암제에 비해 1200배나 강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대학 연구팀에서 연구한 결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게다가 부작용 또한 없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식물입니까?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cancer letters>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연구한 내용입니다.

 

 

 

개똥쑥 효소 만들기

 

개똥쑥은  봄부터 자라기 시작한답니다. 겨울철에 효소용으로 구하실 수 없으니 미리 재배농가에 예약해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똥쑥을 구입하시게 되면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잎이나 흘처럼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이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효소가 변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물 세척후 바로 통에 넣으시면 안되겠습니다.

 

 

 

 

물기 제러를 한 개똥쑥을 적다한 크기로 절단해주세요. 개똥쑥 길이가 상당히 있는데 이상태로는 통에 넣기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자! 이제 버물릴 통이 필요합니다. 넓은 통에 개똥쑥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막 버물여주세요. 물론 버무리지 않고 효소통에 넣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두가지 방법 다 해보고

편하신 방법을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준비하신 개똥쑥에 양을 보고 효소통을 준비해주세요. 작은 통을 여러개 준비하신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나중에 드실때도 이게 편하더라구요. 이제 버무린 개똥쑥을 막 넣어주세요.

 

 

 

이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3개월 이상 숙성해주시면 됩니다. 개똥쑥은 물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저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3개월 이후 어느정도 숙성이 완료되면 건더기를 건져서 버리고

2차 숙성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개똥쑥은 쓴 맛이 강합니다. 기호에 따라 물에 많이 희석해서 드시면

무리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