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석창포 재배지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멋진 풍경입니다. 웬지 아마존에
우거진 밀림을 보는 것처럼 풀은 구경도 할 수 없고 빼곡히 들어찬 석창포가 인상적입니다.
제 석창포도 내년에는 이렇게 성장하겠죠? 이정도로 석창포가 성장하면 일이 굉장히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풀이 제대로 성장할 수가 없는데다 보이는 풀만 뽑아주면 되니까요. 지금도 풀 뽑는 작업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서 또 초심을 생각하며 힘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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