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보는 땅강아지입니다.
귀여운 외모로 친근감을 갖게 하는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근데 위험에 처하면 똥을 싸는 필살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도 풀을 뽑다가 흙 밑에서 모습을 보인 땅강아지가 제 손에 똥을 쌌어요ㅡ,.ㅡ
그냥 얼굴만 볼께 하고 슬며시 생포했더니 반앙하네요.ㅋㅋ
암튼 올해로 2년째 석창포 농사를 시작하면서 보는 반가운 땅강아지입니다.
그나저나 두더지는 어떻해 좀 해야 할것 같네요.
밭 여기저기 구멍을 죄다 뚫어 놓는 바람에 석창포 생육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암튼 땅강아지는 앞으로도 얼굴 자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ㅎㅎ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야부사로 석창포밭 예초하기 (0) | 2015.07.28 |
---|---|
장어님 지렁이 식사시간 (0) | 2015.07.13 |
천연공기청정기 산세베리아 화분을 키워보자 (0) | 2015.03.02 |
[오늘의 추천종목] 보령메디앙스 매수 (0) | 2015.02.09 |
추천종목 인터파크 단타매도 수익률3.65% (0) | 2015.0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