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간식거리가 생기겠네요.
일하다보면 목마르고 배고플때 하나씩 따 먹을 수 있는 참외를 심었습니다.
물론 오이랑 고추도 심었지요.
사실 수박이랑 토마토를 심고 싶었는데 벌써 끝났다네요.
요즘 날씨가 빨리 더워지다보니 모종도 일찍 끝나나봅니다.
김매기 열심히해서 맛난 참외 맛을 꼭 봐야 겠습니다.
벌써부터 푹푹찌는 여름 날씨에는 오이랑 참외랑 수박도 있으면 좋겠지만 갈증을 해소하는데 최고입니다.
밭에서 일하다 따먹는 오이맛을 아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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