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장마가 주춤한 사이 폭염주의보라는 녀석이 찾아왔네요.
와~앞서 비온후라 습하고 덥고 날씨 죽이네요~ㅋㅋ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시작인데 점점 여름을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밖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천만 다행입니다.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면 끝없이 육수를 뽑아낼듯..
이렇게 더운날은 물하고 가까이서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약간 거리가 있지만 오늘 제가 있는 건물에 외벽 청소를 하더군요.
생명 수당이긴 하지만 돈도 많이 받고 물하고 가까이 일하고.ㅋㅋㅋ
약간에 억지가 있지만 일하다 더우면 머리 물좀 뿌려 식히고 일하고....좋을듯..
앞으로 백수가 된다면 외벽 청소도 좀 고민해봐야 될듯 합니다.
짧고 굵게 마니 벌게요.`
물론 저세상에 빨리 갈 수 있다는게 단점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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