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 버섯 이름도 재밌죠? 사진에 보시다시피 부드러운 털뭉치처럼 생겼는데 이게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천기누설에서 암을 이긴 버섯4인방에 관한 방송을 보고나서 부쩍 버섯에
관심이 가네요. 자연에서 주는 선물은 하나같이 우리몸에 좋지 않은게 없나봅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보통 가을에 많이 채취한다고 합니다. 나무에 붙어 성장하다가 전문 채취꾼을 눈을
피하면 무사히 봄까지 버티는 녀석도 간혹 있구요. 요즘은 노루궁뎅이 버섯에 효능이 알려지면서
재배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럼 가격도 좀 저렴해졌겠죠? 하지만 싸졌다고 해도 결코 싸지 않다는거
원래 노루궁뎅이 버섯이 비싸다보니 모르는 사람은 헉!!소리 납니다.ㅋㅋㅋ
참고로 노루궁뎅이 버섯은 식도암, 위암, 위궤양 위염 등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가격이 좀 있다보니 장기복용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노루궁뎅이 버섯 담금주 만들기
1. 노루궁뎅이 버섯은 가격이 비싸고 버섯 자체가 크기가 크다보니 담금주에는 많이 넣지 않습니다.
보통 용기에 따라 버섯 2~3개정도 넣으면 적당합니다.
2. 술은 30도 술을 사용해 주시구요.
3. 준비하신 용기에 노루궁뎅이 버섯과 술을 넣고 3개월 이상 숙성하신 후에 드시면 됩니다.
4. 역시나 술이고 약이다보니 지나치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하루 1~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드셔보시고 신체 반응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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