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모종 가게를 들렀다가는데 필요한 모종은 없더라구요.
벌써 3주째 참외를 살려고 했더니 실패!!
그래서 결국 씨앗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직파 시기는 조금 지난거 같긴 하지만 1만원에 경험삼아 심어보려고 합니다.
맛난게 생기면 더 좋구요.
근데 여기 서비스가 좋네요.
지마켓에 입점되어 있던 다농에서 구입했는데 서비스로 얼갈이배추랑, 완두콩은 그냥 주네요.
참외는 일하면서 하나씩 따 먹을 생각이구요.
참외는 집에 갖고와서 시원하게~먹을려구요.
밤호박은 된장찌개에~맛나겄네요^^
근데 얼갈이 배추는 어디다 넣어 먹어야될려나....
그냥 고추장 찍어먹어야겠습니다.
근데 이것들이 제입으로 들어올때까지 무사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고라니가 무자게 많은데 웬지 밥상을 차려주는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작년에 잘 익은 자두만 골라서 까치가 쓸어가 버렸거든요.
글쎄 출출해서 맛좀 볼려고 나무를 올려다봤더니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열받게시리...
내꺼는 좀 남겨놔야 할꺼 아냐!!!소리지르고 싶었지만 까치가 알아들을리 없으니 패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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