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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맛있는 집

다농에서 구입한 씨앗 밭에다 파종하기

by 고오빠 2015. 6. 3.

 

아무래도 파종시기는 많이 지난듯 하지만 그래도 먹고 싶은 마음과 경험삼아 파종을 해봅니다.

지난번에 구입한 씨앗 종류는 설명드렸었는데요.

서비스로 받은 완두콩, 얼갈이배추와 구입한건 밤호박, 참외, 수박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씨앗 봉투에 모든 씨앗을 다 털어넣고 열심히 흔들어 줍니다.

그리고 구덩이 파고 대충 씨를 뿌리고 흙으로 덮어줍니다.

끝!!

참 쉽죠잉~ㅋㅋㅋ

좀 성의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씨앗은 발아될꺼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거 말고 바쁜일이 있어 정성스럽게 파종할 시간이 없답니다.

명아주가 숲을 만들기 시작했거든요.

숲이 되면 온힘을 다해서 뽑아도 명아주가 잘 뽑이지 않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큰일 납니다.

파종은 대충 마무리 하고 명아주 뽑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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