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죽은줄 알고 관심도 없었던 감나무가 살아나고 있네요.
작년 가을까지만해도 시들시들 하더니 어느순간에 저렇게 새 잎을 내놓고 열심히 크고 있습니다.
물론 맛난 감을 매달아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복숭아는 언제 새 잎을 내놓을지 기다려지네요.
하긴 파는 복숭아 나무가 아니다보니 개복숭아가 되겠지만요.
개복숭아 열리면 효소 담금해야지 그냥 먹지는 못할 듯 합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참외랑 수박, 옥수수등 이것저것 심어볼려고 합니다.
이제 정말 먹거리 생산을 시작해야 겠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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